해운대구(구청장 홍순헌)는 18일 대중교통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운수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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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구(구청장 홍순헌)는 18일 대중교통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운수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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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운대구 : 이정한 기자] 해운대구, 대중교통 종사자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.

 

코로나19 확산 방지, 마스크‧손 소독제 전달.

 

 

해운대구(구청장 홍순헌)는 18일 대중교통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운수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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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대중교통 종사자에 대한 방역물품을 지원에 이어 올해는 수량을 2배 늘려 1만1천 장의 마스크와 170개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.

 

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외 집행부, 모범운전자회장 외 회원, 4개 시내버스와 3개 마을버스 업체 대표 등 20명의 관계자가 시차를 두고 참석해 방역물품을 수령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대중교통이 앞장서기를 다짐했다.

 

홍순헌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익 악화의 큰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택시와 버스 업계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.

 

베스트부산해운대구일보 : 이정한 기자 ljh@bestdaily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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